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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사우디 석유 테러...국제유가 5∼10달러 상승 요인"

이민재 기자

입력 2019-09-16 08:26   수정 2019-09-16 09:12



KB증권이 16일 사우디아라비아의 핵심 석유시설 테러로 국제유가가 일시적으로 오를 수 있으나 추세적 상승으로 보기는 이르다고 강조했다.
김두언 KB증권 연구원은 "당분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가 배럴당 5∼10달러 안팎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사우디는 비축유를 통해 생산 차질을 상쇄할 계획이나 생산 차질 규모를 고려하면 일시적 수급 불균형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사우디로 부터 원유를 공급받는 한국,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의 공급 차질이 우려된다"고 언급했다.
다만 "국제유가 상승이 추세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며 "이번 사태로 사우디의 공급 차질이 장기화할 경우 미국 등 국제에너지기구(IEA) 회원국들의 비축유 방출이 거론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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