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이안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 오랜 시간 광일(최성재 분)을 마음에 두고 있던 유진 역으로의 합류를 알려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에 궁금증을 안겼던 남이안이 대본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이안은 깔끔한 헤어스타일과 의상에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시키며 극 중 캐릭터를 예상하게 했다.
남이안의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드디어 오늘 밤!! ‘태양의 계절’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유진이가 첫 등장합니다. 유진 역으로 광일의 마음도 여러분의 마음도 함께 사로잡을 남이안 배우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리며, 본방사수 잊지 마세요.”라는 코멘트로 유진 역할을 맡은 남이안의 드라마 속 활약을 예고했다.
남이안의 첫 등장이 기대를 모으는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75회는 20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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