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가 리보세라닙 개발사와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4일 오전 9시21분 현재 에이치엘비는 전 거래일 대비 1만1,200원(10.14%) 오른 12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에이치엘비생명과학(9.35%) 역시 급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 주가는 장중 한때 13만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앞서 이 회사는 항암 신약 리보세라닙을 개발 중인 미국 엘리바와 공식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2019-10-14 09:27
[특징주] 에이치엘비, 리보세라닙 개발사와 합병 계약 체결에 52주 신고가
에이치엘비가 리보세라닙 개발사와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4일 오전 9시21분 현재 에이치엘비는 전 거래일 대비 1만1,200원(10.14%) 오른 12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에이치엘비생명과학(9.35%) 역시 급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 주가는 장중 한때 13만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앞서 이 회사는 항암 신약 리보세라닙을 개발 중인 미국 엘리바와 공식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