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성시경이 12월 연말 콘서트로 관객들과 만난다.
성시경은 오는 12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19 성시경 <노래> 앵콜 콘서트`를 열고 관객들과 함께 한다.
이번 공연은 `2019 성시경 소극장 콘서트 <노래>` 투어의 연장선상이자 소극장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는 앵콜 콘서트이기도 하다. 앞선 소극장 공연과는 또 다른 감동으로 풍성하면서도 다채로운 라이브로 연말을 성대하게 장식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명품 발라더`로서 남녀노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성시경은 오는 11월 16일과 17일 제주 아트센터 대극장 공연을 시작으로 23일과 24일 강원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 내달 30일과 12월 1일에는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엑스포홀에서 `2019 성시경 소극장 콘서트 <노래>`를 연이어 개최할 예정이다.
성시경은 소극장 투어를 마무리하며 `2019 성시경 <노래> 앵콜 콘서트`로 연말 공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막강한 티켓 파워를 가진 가수들 사이에서도 연말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2019 성시경 <노래> 앵콜 콘서트`를 예고한 만큼, 성시경의 음악을 사랑하는 관객들의 기대가 뜨겁다.
한편, `2019 성시경 <노래> 앵콜 콘서트` 티켓은 오는 25일 오후 8시 온라인 티켓 예매사이트 하나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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