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민이 KBS2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다.
‘영혼수선공’은 미친 세상을 살아가는 미쳐가는 사람들을 위한 정신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행복이란 어디에서 오는가’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따뜻한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는 메디컬 휴먼 드라마이다.
정소민은 극중 뮤지컬계 라이징 스타 한우주 역으로 분한다. 금방 차가웠다가 금방 뜨거워지는 물과 불의 매력을 모두 가진 인물. 투철한 정의감과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과 패기로 좌충우돌하며 진짜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2 ‘영혼수선공’은 2020년 상반기 방영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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