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금융투자 플랫폼 업체 씽크풀이 20일 AI 주문관리 특화서비스 `라씨 트레이더`를 출시했습니다.
씽크풀 측 설명에 따르면, 라씨 트레이더는 기존 자동주문시스템과 달리 시장 상황을 고려해 최적의 조건에서 매수 혹은 매도 주문을 내게 됩니다.
특히 해당 프로그램은 체결률 관리에 중점을 둬, 목표 체결률이 100%에 가깝다는 게 회사 설명입니다.
씽크풀은 이날부터 앞으로 2주 동안 프로그램 무료체험 기간을 거친 뒤, 내년 상반기에는 국내 증권사와도 제휴를 한다는 방침입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