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정용화가 신세계조선호텔의 홍보모델로 발탁됐다.
신세계조선호텔은 정용화를 홍보모델로 위촉해 국내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글로벌 스타 마케팅을 진행하고 브랜드인지도를 쌓을 계획이다.
신세계조선호텔의 새 얼굴이 된 정용화는 레스케이프 호텔 등 신세계조선호텔에서 진행하는 위촉식 및 화보촬영은 물론 ‘2020 정용화 팬미팅 in SEOUL ~ Sweet Dream ~’ 등을 비롯해 호텔의 한류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며 신세계조선호텔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류스타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정용화는 밴드 씨엔블루의 리더이자 두 장의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솔로 가수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7~8일 열린 전역 후 첫 단독콘서트에는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 글로벌 팬들이 대거 참석해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변치 않는 인기를 확인했다.
신세계조선호텔 관계자는 “국내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스타마케팅을 진행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쌓아나갈 예정이다”며 “중국, 일본, 동남아시장 전반에 고루 퍼져있는 한류문화를 함께 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자 새로운 경험을 선도해나가는 커뮤니티플랫폼으로서 호텔을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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