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싱어송라이터` 반하나가 리메이크 곡으로 돌아온다.
12일 리메즈 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가수 반하나가 오는 16일 리메이크 프로젝트 신곡 `그 남잔 말야`를 발표한다”라고 밝혔다.
반하나는 2015년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엠씨더맥스(M.C the MAX)의 노래 `그 남잔 말야`를 자신만의 컬러로 재해석해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밴드 데이브레이크로 활동 중인 김장원이 편곡에 참여해 한층 더 강력한 `그 남잔 말야`를 예고하고 있다. 이별한 남자의 슬픔을 담은 원곡 가사를, 반하나는 여자의 입장에서 새로운 시점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유튜브와 SNS를 통해 대중의 `픽`을 받으며 감성 보컬리스트로 사랑받고 있는 반하나가 대선배 엠씨더맥스의 명곡을 어떤 컬러로 들려줄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반하나의 리메이크 신곡 `그 남잔 말야`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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