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화승엔터프라이즈, 실적 개선 추세 지속…목표가↑"

신재근 기자

입력 2020-02-19 08:4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대신증권은 19일 화승엔터프라이즈의 목표주가를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화승엔터프라이즈에 대해 "실적 개선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2천원에서 2만7천원으로 올렸다.
유 연구원은 "지난해 3분기부터 고단가 제품 150만 켤레를 본격적으로 생산 시작했고, 10월에는 올해 SS20 시즌을 앞두고 신규 수주 모델 240만 켤레 중 130만 켤레(펄스 부스트) 생산을 시작한다"고 했다.
여기에 고단가 제품의 ASP(평균판매단가)도 상승 사이클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다.
지난해 14달러 수준에서 올해 이후 18달러 수준까지 상승하는 데 무리가 없다는 게 유 연구원 전망이다.
그는 또 "수율 회복과 고단가 품목 본격 양상으로 연간 영업이익률(OPM)은 2018년 4.6%에서 2019년 7.1%까지 일차적으로 상승했다"며 "올해 COVID-19 발병에 따른 1분기 다소 부정적인 영향을 고려하더라도 7.9%까지 한 단계 더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