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양산부산대병원에 실려온 중국인 환자, 코로나19 '음성'

입력 2020-02-19 23:2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19일 심정지 상태로 경남 양산부산대병원에 실려 온 중국인 50대 여성 환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남도와 병원 측에 따르면 이 환자는 이날 오후 4시께 심정지 상태에서 119구급차를 타고 응급실로 실려 온 뒤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
환자는 다만, 의료진의 심폐소생술 시행에도 여전히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측은 의사소통 한계 탓에 환자의 여행 이력 등을 파악하지 못했지만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오후 6시부로 응급실을 폐쇄한 바 있다.
이날 밤 환자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응급실은 곧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