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관련주 급등

박승원 기자

입력 2020-02-21 09:2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가 지역사회 감염으로 전파되기 시작하면서 손소독제와 마스크 관련주가 장 초반 강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21일 오전 9시10분 현재 MH에탄올은 전 거래일보다 2,250원(27.27%) 급등한 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엔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같은 시간 한국알콜, 청해에탄알도 22% 이상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들 종목은 손 소독제의 원료가 되는 주정(에틸알코올)을 생산, 판매하는 기업이다.

마스크주 역시 강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간 마스크 제조업체 웰크론이 9% 넘게 상승하는 것을 비롯해 오공도 8%대의 강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정세균 국무총리는 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수본회의에서 "최대한 빨리 접촉자를 찾아내고 확진자를 치료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대구·청도지역을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을 지정한다"고 밝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