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호텔산업, 특급 호텔리어 인재를 키우고 있는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 관광경영학과과정 신입생들은 특급호텔 출신 교수들의 수업을 받고 있다.
기초부터 심화 및 응용 과정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된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특급호텔 취업을 성공적으로 내딛고 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특히 관광학과과정의 특급호텔 교육은 트렌디한 것으로 이미 잘 알려져 있다. 호텔서비스산업은 서비스 유행에 민감하여, 최근 트렌드를 읽지 못한다면 껍데기뿐인 교육이 될수 도 있다.
한호전 호텔관광학과과정 학생들은 특급호텔을 포함해 대통령비서실 서비스 운영 및 지휘감독을 역임했던 김기원 교수에게 교육을 받고 있는 것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 한호전 호텔관광경영학과과정 학생들은 실전에 강한 호텔형 인재로 양성되고 있다.
졸업 후 기업 및 특급호텔에서 호텔경영학과순위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취업하는 과정 중 인정받고 있다. 또한 교내에서 매주 다양한 외부인사 특강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고 있는 전문 교수진이 특강을 통해 학생들의 실력과 실전 적응력을 향상시키며 진로탐색 및 취업에 대한 중요한 팁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한호전은 국내 일반대학교 호텔관광학과과정에서는 국내 교육과정에서 쉽게 배울 수 없는 GCD 교육법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생각하고 수업에 참여하도록 해오고 있다.
GCD교육법은 G(Getup), C(Cheer up), D(Dreamup)의 약어로 학생이 주도함으로서 학습 이해도와 성취도를 향상하는 교육법이다.
특히 관광학과정에서 교육 중인 여행업 실무, 호텔고객서비스실무, 호텔현관객실실무, 연회실무실습 등을 포함해 학생들이 먼저 이론수업을 준비하고 학생들의 적극적인 개입을 유도하여 실험 및 실습 형태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밖에 한호전 호텔관광경영학과과정 학생들은 호텔서비스 인력 3년 연속 우수교육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한국호텔인력협회와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K-호텔리어 심화과정을 통해 인사서비스, 호텔서비스 실무 및 컨벤션 연회실습 등 졸업 후 바로 실무에 투입이 되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실무능력에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순위에 있는 호텔학교라고 학교 측은 밝혔다
한호전 호텔학교에서는 국내 최대 종합여행사인 하나투어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여행사 실무 실습실인 `하나투어 여행 실습센터`를 운영 중이며, 실질적으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한호전에는 이외에도 항공서비스학과과정 제과제빵과과정, 바리스타과과정, 호텔조리학과과정, 호텔관광과과정, 카지노학과과정도 개설되어 있으며, 호텔서비스사, 바리스타자격증, 소믈리에자격증, cs리더스관리사 등 다양한 자격증 취득이 재학 중 가능하며 원서 접수는 한호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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