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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19 확진자 107명 늘어 8천86명...수도권 29명·세종6명 추가

전민정 기자

입력 2020-03-14 10:22   수정 2020-03-14 10:58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가 하루새 107명 늘며 8천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오전 0시 대비 107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8천86명으로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증가 폭은 12일 114명, 13일 110명에 이어 3일째 100명대에 머물렀다.
신규 확진자 107명 가운데 68명은 대구(62명)·경북(6명)에서 나왔다.
수도권에서는 구로구 콜센터 집단감염 등 영향으로 하루새 총 2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 13명, 경기 15명, 인천 1명이 추가됐다.
세종시에서는 해양수산부를 중심으로 감염이 늘면서 6명이 신규 확진이 확인됐다. 그 외 지역 신규 확진자는 부산 3명, 충북 1명 등이다.
확진자 중 여성은 4천986명으로 61.7%를 차지했다.
연령별로 보면 20대가 2천287명(28.3%)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1천551명(19.2%), 40대 1천133명(14%), 60대 999명(12.4%), 30대 833명(10.3%), 70대 515명(6.4%), 10대 424명(5.2%), 80세 이상 263명(3.3%), 0∼9세 81명(1%) 순이다.
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5명 늘어 총 72명이다.
68번째 사망자는 1942년생 여성으로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성남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69번째 사망자는 지난 3일 확진된 1934년생 남성으로, 대구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었다.
이어 지난달 21일 확진된 1943년생 여성, 지난 4일 확진된 1945년생 여성이 각각 동국대 경주병원과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사망했다.
72번째 사망자는 1933년생 남성으로, 지난 2일 확진을 받고 대구 경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었다.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하루새 204명이 늘어 총 714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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