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부동산교육의 모태 경록(대표 이성태)은 세계경제 불황을 맞아 하바드 교수(페르난도 하라, 하바드 대학원 외래교수)를 초청하여 시기 적절한 세미나를 국내에서 개최(8/31~9/3, 총 4일)한다.
세계경제 불황은 부동산 투자가들에게는 큰 기회로 다가올 수 있다. 이것을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로서 2008년 전세계적 금융위기를 타고 불황을 기회로 삼은 하바드 교수이자 수천억원 대의 포트폴리오를 가진 디벨로퍼인 페르난도 하라 교수의 경우가 있다. 이번 코로나발 경제위기에도 국제적인 부동산 싸이클을 이해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한다면 위기를 최대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페르난도 하라 교수의 세미나는 하바드 대학원에서 개최되는 세미나들 중 가장 권위 있고, 대표적인 세미나이다.
하라 교수는 가장 고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국제 부동산 싸이클`, `국제 부동산 거래 및 협상 전략`에 대해 세계 최고의 전문가로 꼽힌다.
하라 교수는 "하바드 대학을 중심으로 하는 근대화 시대의 학계에서는 `부동산 싸이클을 읽는 방법`과 `부동산 거래 및 협상 전략`의 이론과 실무는 국제적인 문맥에서 가장 심도 있게 우선적으로 개발되었고, 이와 같은 이론과 실무가 일반적인 `국내 부동산 싸이클`과 `부동산 거래 및 협상`에 매우 효과적으로 적용된다고 평가하고 있다. 따라서 국제적인 부동산 거래와 투자의 최전방에 있는 전문가부터, 국내의 초보 공인중개사, 디벨로퍼, 투자가 모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꼽힌다"고 말했다.
위 세미나 등록은 `경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오는 3월 31일까지 특별가에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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