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특성화 교육기관인 한국IT직업전문학교 빅데이터학과가 경력사원 같은 신입사원 양성을 목표로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빅데이터학과 뿐만이 아니라 프로그래밍 기술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분야의 경우 개인의 업무능력이 가장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된다”며 “재학기간 중 다양한 개발과정 경험을 바탕으로 경력직과 같은 수준의 포트폴리오를 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취업이 가능하게끔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전 학과를 3년 과정으로 운영하면서 졸업 시에는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특성화 교육기관이다.
관계자는 “실기 위주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학생들은 단순 프로그래밍뿐만이 아니라 본인 작업물이 실제 장비, 장치에 어떻게 적용, 활용되는지까지 확인할 수 있고 이를 위해 필요한 각종 개발장비를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용 실습실 및 학생 1인당 1대씩 사용 가능한 개발kit를 보유하고 있으며 정규학기 외 심화학기와 창의인재캠프, 프로젝트실습 등의 교육시스템을 통해 학생 개별 관리에 힘쓰고 있는 한국IT직업전문학교 융합스마트계열은 빅데이터/인공지능학과, 드론/로봇학과, 컴퓨터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사물인터넷학과를 운영 중에 있다.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2021학년도 예비신입생을 위한 우선선발전형을 진행 중에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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