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장채널: 신인왕 UNVS’ UNVS가 연예계 선배들의 이름을 맞추기 위해 진땀을 흘렸다.
최근 진행된 SBS MTV ‘권장채널: 신인왕 UNVS’ 11회분 ‘오늘의 채널: 신서오기’ 촬영에서 UNVS는 연예계 선배들 사진을 보고 이름을 맞추는 ‘선배님 안녕하세요’ 게임을 펼쳤다. UNVS 멤버 5명이 릴레이로 모두 성공하면 점심을 획득하게 되는 미션이었다.
UNVS는 점심 메뉴인 숯불 닭갈비, 닭갈비 덮밥, 메밀 전병 등을 확인한 후 “할 수 있다”고 입을 모으며 승부욕에 불타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게임이 시작되자 UNVS는 울상을 지었다. 선배들의 사진을 보고 바로 이름을 맞추지 못 하는 참담한 결과를 받아드려야만 했다.
특히 ‘선배님 안녕하세요’ 게임의 구멍이었던 CHANG GYU(창규)는 멤버들의 지탄을 받으며 괴로워했다. 다른 멤버들 역시 “하루 종일 먹긴 글렀다”, “우리는 몸으로 해야 한다”, “우리는 머리 쓰는 것은 소질이 없다. 순발력이 안된다”고 자괴감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권장채널: 신인왕 UNVS’는 이제 막 데뷔한 UNVS가 다양한 미션을 통해 방송 능력치를 채우며 완벽한 신인왕 아이돌 그룹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11회와 12회는 각각 4월 2일과 3일 저녁 7시 30분 SBS MTV를 통해 방송되며, 3일 밤 9시 SBS FiL(에스비에스 필)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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