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마마무 문별'까지 신승훈 30주년 스페셜 앨범 'My Personas' 향한 후배들의 '축하와 존경' 메시지 쇄도

입력 2020-04-09 09:39  

'장성규→마마무 문별'까지 신승훈 30주년 스페셜 앨범 'My Personas' 향한 후배들의 '축하와 존경' 메시지 쇄도




`발라드 황제` 신승훈의 스페셜 앨범 `My Personas`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신승훈은 지난 8일 데뷔 3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My Personas`를 발표한 가운데, 후배 연예인들이 SNS를 통해 축하와 존경을 표하고 있다.

문세윤은 자신의 SNS에 신승훈의 신보 `My Personas` 커버 사진과 함께 "어느덧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인데 노래 한 곡으로 사춘기 시절로 추억여행을 떠난다. 잊고 살았던 그시절 내 추억들이 노래 한 곡으로 생생히 떠오른다. 고마워요 #새앨범 #8곡다버릴게없다"고 극찬했다.

더블 타이틀곡 `여전히 헤어짐은 처음처럼 아파서`와 `그러자 우리`를 작사한 심현보도 "여전하다는 건 참 멋진 일이예요. 늘 진행 중인 형의 음악에 이렇게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한 날입니다. 늘 그렇지만 앨범 전체가 정말 좋아요"라며 존경을 표했다.

특히 신승훈이 리메이크한 `사랑, 어른이 되는 것`의 원곡자인 더필름은 "실화 맞나요. 형님의 30주년 앨범에 제 노래가 리메이크 되었다는 사실 만으로도 큰 영광으로 간직하겠습니다"라고 감격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신승훈은 그간 `발라드 황제`로서 대중들에 사랑과 희망, 위로와 위안을 건네는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마마무 문별의 "선배님 30주년 앨범 곡들 모두 가사들이 너무 좋아요"라는 응원을 비롯해 장성규는 신곡 `여전히 헤어짐은 처음처럼 아파서`의 노랫말 "헤어진다는 건 네가 아닌 모든 게 온통 네가 되는 것"을 게재하며 30주년을 축하했고, 장우혁 역시 "가사 미쳤다"라며 신승훈 특유의 따뜻한 노랫말을 호평했다.

뿐만 아니라 로코베리는 "예전 감성이 살아 있어서 더 좋으네요"라고 말했고, 주우재도 "발라드의 신. 승훈 형님의 신보. 마치 어릴 적 `그 후로 오랫동안`을 처음 들었을 때의 그 충격"이라며 30년이 지나도 여전한 신승훈의 독보적인 감성과 음악성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신승훈과 Mnet `내 안의 발라드`에 함께 출연 중인 윤현민, 김동현은 물론 적재, 이상민, 이하정 등도 신승훈의 데뷔 30주년과 신보 발매를 축하했다.

신승훈의 스페셜 앨범 `My Persoans`는 `나의 분신 같은 음악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난 30년간 음악만 해온 신승훈의 진정성을 담아낸 웰메이드 앨범이다.

타이틀곡 ‘여전히 헤어짐은 처음처럼 아파서`는 서정적이면서 애잔한 스트링 사운드로 인트로가 시작되며, 클래식 기타 위에 더해진 신승훈의 목소리와 심현보의 가사가 지금까지의 신승훈 표 발라드 중 최고라 평할 만하다.

한편, 신승훈은 9일 오후 6시에는 더블 타이틀곡인 `그러자 우리`의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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