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9 출시 15일 예정, '뉴버스폰' 아이폰11 PRO, 아이폰XR 행사 실시

입력 2020-04-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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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신규 보급형 아이폰 `아이폰SE2(아이폰9)` 출시가 임박하면서 사전 예약 접수처가 최근 주요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신규 아이폰 사전예약 접수를 받고 있는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뉴버스폰`이 각광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SE2는 4.7인치 디스플레이와 3GB램, 1,200만 화소의 싱글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보이며, 메인 프로세서로 아이폰11 시리즈에 탑재된 A13 바이오닉 칩을 채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9은 4월 15일 경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만큼 보급형 아이폰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아이폰9의 사전예약 접수를 받고 있는 `뉴버스폰`에서는 사전예약 고객에 한해 에어팟 프로를 사은품으로 지급할 것이라고 밝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뉴버스폰`에서는 신규 아이폰 출시 사전예약 이벤트와 더불어, 기존에 진행하던 행사의 혜택 또한 한 단계 수준을 높였다. 주요 행사 모델인 아이폰11 PRO의 경우, 130만원대의 고가의 휴대폰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80만원대으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아이폰11은 50% 이상의 파격적인 할인을 적용, 40만원대에도 구매가 가능하다. 아이폰11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추가로 20만원 상당의 에어팟 2세대를 사은품으로 제공해, 소비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아이폰11의 인기가 더해지면서 색상 또한 각광을 받고 있다. 아이폰11은 퍼플과 화이트 등 밝은 계열의 색상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아이폰11 PRO 모델은 미드나잇 그린 색상이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해당 카페에서는 아이폰11 시리즈의 가격 인하와 동시에 아이폰XR, 아이폰XS 시리즈 재고 정리 행사를 마련했다. 아이폰X와 아이폰XS는 아직까지 선호하는 사용자들이 많아 중고매물만 하더라도 20만원을 훌쩍 넘는 수준이지만, 뉴버스폰에서는 새 제품을 1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금액으로 판매하고 있다. 평소 아이폰을 구매하길 원했지만 비싼 가격으로 인해 망설이던 소비자 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비교적 최신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아이폰XS MAX는 20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아이폰XR은 9만원대로 판매되고 있다. 이번 재고정리 대상 아이폰은 모두 SKT 모델만 구입이 가능하다. 따라서 현재 남아있는 아이폰X 시리즈는 약 50여대로 바닥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발 빠른 선택이 필요로 해 보인다.

아이폰11 가격 할인 행사와 더불어 아이폰X, 아이폰XR, 아이폰XS 시리즈 재고 정리 프로모션은 뉴버스폰에서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모션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카페에서 공개한 무료 판매 라인업으로는 아이폰7이 남아있으며, KT 가입의 경우, 기기 변경 또는 신규 가입까지 동일한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갤럭시S9, 갤럭시S10 다양한 무료 판매 모델을 선보이고 있으며, 아이폰8은 지난달 모든 재고가 정리되어 판매가 중단된 상황이다.

프로모션에 대한 상세 정보는 네이버 카페 `뉴버스폰`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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