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바나나 파이 열풍을 일으켰던 ‘몽쉘 바나나’를 4년 만에 다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2016년에 선보였던 ‘몽쉘 바나나’는 출시 한 달 만에 1천500만 개가 판매되고 2016년 연간 약 22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그동안 ‘몽쉘 바나나’의 재 출시를 요청하는 소비자 의견이 이어졌다."라며 "앞으로 ‘몽쉘 바나나’와 아이스크림을 활용하여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레시피 등을 롯데제과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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