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나인(전도염, 정진성, 김태우, 신예찬, 정택현, 유용하, 박성원, 이승환, 김준서)이 오는 16일 세 번째 미니앨범 ‘Turn Over’(턴 오버)를 발매한다.
지난 6일 원더나인은 로고 이미지를 시작으로 타임테이블과 트랙리스트,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등 각종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미니앨범 ‘Turn Over’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또한 원더나인은 지금까지 보여줬던 모습과는 달리 강렬한 모습을 예고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로 매력을 뽐내며 현재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BC 아이돌 서바이벌 오디션 ‘언더나인틴’을 통해 데뷔한 원더나인은 놀라운 9명의 소년이라는 뜻을 담아 탄생, 데뷔앨범 ‘XIX’와 두 번째 미니앨범 ‘Blah Blah’(블라 블라)로 역대급 변신을 시도하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다채로운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활동을 이어온 원더나인은 계약 만료가 얼마 남지 않아 종료 후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도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컴백을 앞두고 있는 원더나인은 각종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있으며, 16일 앨범 발매와 함께 언론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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