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버스폰, 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 돌풍, 노트9, 노트10 할인 기획전

입력 2020-07-19 12:00  


삼성전자의 하반기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폴드의 후속 모델로 알려진 갤럭시폴드2는 공개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해당 모델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반쪽 자리 `언팩` 행사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며, 9월이 지나 실물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중 사이에서는 주력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노트20 시리즈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해당 모델은 일반 모델 갤럭시노트20과 상위 모델 갤럭시노트20 울트라 2종으로 라인 업 될 것으로 보이며, 소비자의 수요를 고려하여 일반 모델에는 `플랫`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전망이다.

전면에는 평평한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나, 후면은 `울트라` 모델과 동일하게 엣지 디자인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경우 당초 예상과 같이 1억800만 화소의 카메라가 적용될 것으로 보이며, 이와 더불어 1200만 화소, 1300만 화소의 렌즈가 탑재될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해당 시리즈의 출고 가격은 전작 갤럭시노트10에 비해 다소 낮아질 것으로 추정된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삼성전자가 상반기 주력 모델이었던 갤럭시S20 시리즈의 판매 부진을 만회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풀이하고 있다.

하반기 애플의 아이폰12,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20 등 다양한 5G 스마트폰이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뉴버스폰`에서는 다양한 구형 모델에 대한 할인 행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소비자의 소비 심리가 위축되며 이러한 `가성비`를 갖춘 모델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SKT에서 재출시한 갤럭시노트9을 9만원대까지 인하한 가격으로 판매를 예정하고 있어 소비층의 기대가 몰리고 있다.

갤럭시노트9 대기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동통신사가 일제히 공시 지원금을 상향한 갤노트10 또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할인 혜택이 수준 높게 제시되고 있는 KT 모델은 기기 변경 시 30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지난 5월 출시된 LG전자의 LG벨벳은 89만9800원의 출고 가격이 책정되었으나, 보조금이 거듭 인상되어 현재 2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갤럭시버즈를 사은품으로 지급하고 있어 소비자 사이에서는 `공짜폰`과 다름없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갤럭시S20 BTS 에디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갤럭시버즈 플러스 BTS 에디션`을 지급하고 있는 `뉴버스폰`에서는 갤럭시노트20 사전 예약 소비자를 대상으로 35만원의 추가 할인을 적용하고 있어 사전 예약 성지로 입소문 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추가 사은품까지 다채롭게 제시되고 있다. 해당 카페 관계자는 "8~9만원대 요금제 사용 시 2년동안 54만원 가량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선택 약정이 50만원 가량으로 예상되고 있는 공시 지원금보다 수준 높은 혜택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네이버 카페 `뉴버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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