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훈련병이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입소한 20대 A씨는 전날 훈련소 내에서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됐다.
A씨는 순천향대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육군훈련소 측은 A씨와 밀접 접촉한 장병을 찾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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