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아나운서가 SBS를 떠난다.
SBS는 14일 "장 아나운서가 사표를 낸 것이 맞다"고 밝혔다. 장 아나운서는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할 예정이다.
장 아나운서는 2012년 공채 18기로 대학교 3학년 때 SBS에 입사했다. SBS파워FM `배성재의 텐`에서 `장폭스`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얻었고, 직접 유튜브 채널 `장폭스TV`를 개설해 약 5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장예원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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