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대표 정길호)이 다음달 1일부터 프로골퍼 이태희 선수의 우승을 기념해 특판 예금인 `OK 챔피언 이태희 정기예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OK저축은행 소속 이태희 선수는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 2연패를 달성하며, 코리안투어 통산 4승을 거뒀다.
해당 상품의 금리는 연 1.7%(세전, 매 1년마다 변동)로 계약 기간은 3년이며, 가입 후 1년이 도래하는 시점에 중도 해지를 하더라도 연 1.7%(세전, 매 1년마다 변동)의 금리를 보장 받을 수 있다.
이에 1년 만기 정기예금에 가입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입 대상은 개인으로 1인 1계좌만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금액은 최소 10만 원부터 최대 100억 원까지다.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가입이 가능하지만, 총 한도 500억 원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OK저축은행 영업점(오프라인) 혹은 인터넷·모바일뱅킹(온라인)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OK저축은행은 판매 종료 후 추첨을 통해 가입 고객 50명에게 이태희 친필 서명이 담긴 모자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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