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대의 제로금리 시대가 펼쳐지며 시중의 유동자금이 상가투자에 몰리고 있다. 은행예금이나 채권을 통해 수익 창출하기 어려워진 데다 아파트 등 주거용 부동산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상대적으로 임대수익률이 높은 상가에 풍선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나 부동산 전문가들은 막연하게 `상가가 돈이 된다`는 생각으로 부동산투자를 진행해선 안 된다고 경고한다. 상가라 해도 입지 조건에 따라 가치가 천차만별 달라지기 때문에 미리 유리한 조건을 꼼꼼히 살펴보고 미래 가치가 더욱 큰 상가를 골라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다양한 요건 중 역세권 입지는 초보자도 쉽게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전철역과 가까운 지역을 의미하는 역세권은 전철역을 이용하기 위해 매일 오가는 수많은 유동인구를 예비 고객층으로 확보할 수 있는 데다 인근에 대규모 주거단지가 들어설 확률이 높아 배후수요가 더욱 두터워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 부동산 서비스가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역세권 상권과 비역세권 상권의 한달 매출액 차이가 200억원이 넘게 나타날 정도로 양자간 차이가 크다. 역세권 상가는 분양에 있어서도 비역세권 상가에 비해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해선 시흥능곡역 역세권에 위치한 시흥 장현 `두성타워`는 신안산선의 개통 소식이 알려지며 더블역세권의 중심상권에 자리잡았다는 평을 얻고 있다. 지하 2층~지상 7층, 연면적 6,316.83㎡ 규모로 건축되는 `두성타워`는 일대의 주민들을 위해 편의점, 카페, 일반음식점, 각종 병·의원에 스크린골프장, 파티룸까지 다양한 용도의 시설이 입주할 수 있는 여건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두성타워` 인근으로 롯데시네마, 모다아울렛, 대형마트 등 대규모 편의시설이 입점할 대형쇼핑몰 `플랑드르`가 보행자도로를 끼고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한다. 내년 초 오픈 예정인 `플랑드르`와 `두성타워`가 서로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더 많은 고객 유치가 가능할 전망이다.
지하철역 외에도 시흥대로를 비롯해 탄탄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장현지구 내의 여러 주거 단지를 비롯해 연성, 목감지구 등 일대의 5만여 세대가 손쉽게 찾아올 수 있다. 서울이나 다른 수도권 고객을 확보하지 못하더라도 일대에서 이미 풍부한 항아리 배후수요를 보유하고 있으며, 장현지구 내의 아파트 입주가 완료되어가면서 수요층이 더욱 두터워질 것으로 보인다.
고객들의 문의를 해소하기 위해 시흥 장현 `두성타워`는 홍보관을 운영하며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홍보관은 경기도 시흥시 능곡군자1길 159 102호에 위치해 있으며, 대표 번호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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