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MC 신동과 동해에게 웃음을 안겼다.
골드차일드는 최근 진행된 SBB 미디어넷의 유튜브 채널 THE K-POP과 Vorago의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 촬영에서 동해로부터 “보통 아이돌 그룹 하면 각자 담당이 있지 않나”고 물었다.
동해의 질문에 Y가 “나는 파워보컬이다”이라고 말문을 열자, 배승민 역시 “팀에서 리드보컬을 맡고 있다. 조금의 귀여움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이장준은 “저는 신동 선배님과 비슷한 라인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고, 신동은 자신의 이름이 나오자 “진짜?”라며 웃어 보였다.
하지만 동해가 “살 좀 쪄야 할 텐데…”라고 받아 쳤고, 신동은 “쪘다 빼면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골든차일드를 웃겼다.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는 코스메틱 브랜드 키스뉴욕과 함께하는 결식 아동을 위한 착한 기부 챌린지 콘텐츠. 아이돌 그룹이 소소한 게임의 미션에 도전해 성공하면 아이돌과 팬들의 이름으로 기부 할 수 있다. 골든차일드가 출연하는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는 유튜브 채널 THE K-POP과 Vorago에서 15일 오후 5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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