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폰, 아이폰12 사전예약 증가에 갤럭시S20, 노트20 울트라 가격인하 등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입력 2020-10-20 00:00  


애플의 아이폰12 시리즈가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이미 많은 대기 수요가 몰리고 있으며, 이동통신 업계에서는 품귀 현상을 감안하여 예약 판매를 이용할 것을 추천하고 있는 모양새다.

애플이 최초로 선보인 5G 스마트폰 아이폰12 시리즈는 5.4인치 아이폰12 미니, 6.1인치 아이폰12 및 아이폰12 PRO, 6.7인치 아이폰12 PRO MAX 4종의 모델로 구성되었으며, 모든 모델이 OLED 디스플레이를 채용하고, 애플의 최신식 칩 셋인 A14 바이오닉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아이폰12 시리즈 사전예약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블루폰`에서는 에어팟 프로를 시작으로 고급 케이스 3종, 고속 살균 무선 충전기, 카메라 보호 강화 유리 필름 등 다채로운 사은 혜택을 내걸고 예약 판매 선점에 나섰다. 관계자에 따르면 강력한 구매 지원 혜택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초기 공급 물량이 한정적일 것이라는 예측에 무게가 실리며 정식 예약 판매 이전 많은 수요가 집중되고 있는 양상이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아이폰12 시리즈의 출시 여파로 인해 가격이 크게 내려간 갤럭시노트9 등의 구형 모델과 갤럭시노트20 시리즈 등의 최신 스마트폰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당초 갤럭시S20을 20만원대로 선보이며 `가성비` 스마트폰 대열을 다채롭게 제시한 `블루폰`에서는 갤럭시노트20 시리즈 또한 가격 인하 대상 모델로 지정하였으며, 갤럭시노트20 20만원대, 갤럭시노트20 울트라 50만원대의 가격을 제시했다. 관계자는 "이러한 행사 모델은 마케팅 비용 등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곧 보조금이 하향 될 수 있다" 며 "구매를 희망할 경우 빠른 신청 접수를 당부한다" 고 전했다.

더불어 갤럭시Z플립 또한 `특가` 행사 모델로 라인 업 되었다. 삼성전자가 출고 가격을 118만8000원으로 인하한 가운데 이동통신3사에서 공시 지원금을 60만원까지 파격적으로 상향하였으며, 이에 해당 카페의 자체 보조금을 더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해졌다. 6만원대 요금제 사용 시 27만원대의 가격이 적용되며, 고가 요금제 사용 시 19만원대까지 곤두박질 친 수준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더불어 구매 시 전용 하드 케이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는 아이폰12와 아이폰12 PRO 모델이 오는 23일부터 사전 예약을 진행하며, 정식 출시는 30일로 예정되어 있다. `미니` 모델과 아이폰12 PRO MAX에 대한 공식적인 출시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내달 6일 예약 판매 시작 후 13일 정식 출시를 진행할 것이라는 주장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아이폰12 PRO 2종은 실버, 그래파이트, 퍼시픽블루, 골드 색상으로 출시되며, 저장 용량은 128, 256,512GB로 라인 업 되었다. 하위 2종의 모델은 그린, 블루, 블랙, 화이트, 레드 색상으로 라인 업 되었으며, 저장 용량은 64, 128, 256GB이다. 스마트폰 프로모션 세부 사항은 네이버 카페 `블루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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