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바이오로직스, 579억원 규모 의약품 위탁생산계약 소식에 ‘강세’

입력 2020-11-1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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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가 579억원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다.
10일 오전9시1분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 대비 2.37%(1만8천원) 오른 77만9천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FibroGen과 약 579억원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2020년 9월 18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이며 이번 계약 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8.25%에 해당한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hhj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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