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김소연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매회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잔혹하면서도 살벌한 악역으로 그 긴장감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는 김소연이 냉기 가득한 스틸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스틸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누군가를 향해 말하고 있는 듯한 김소연의 모습이다. 절제된 감정이 느껴지는 듯한 눈빛과 표정은 상대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며, 차가운 눈빛이 담긴 또다른 스틸에서는 극 중 맡은 천서진의 날카로움이 고스란히 전해져 앞으로 펼쳐지게 될 드라마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린다.
한편 10일 방송분의 공개로 긴박감이 맴도는 가운데, SBS ‘펜트하우스’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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