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 건축·도시계획학과 신설…건축·도시재생 전문가 양성

입력 2020-12-01 12:13  




부동산학의 명가인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자산관리학부(부동산경매중개학과, 부동산자산경영학과)에서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여 사이버대학 최초로 ‘건축·도시계획학과’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세종사이버대학교 건축·도시계획학과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국내유일 최고의 건축·도시재생·인테리어 전문가 양성학과로 인간거주에 대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건축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 운영,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스마트 도시재생 전문가와 인테리어 전문가를 양성하는 실용적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건축·도시계획학과는 이제는 더 이상 부동산이라 하더라도 부동산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며 융복합의 시대인 만큼 부동산과 건축과 도시재생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야 부동산학을 제대로 학습할 수 있다고 밝혔다.

건축·도시계획학과의 특장점으로는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한 국내 최고의 교육과정 운영, 복수전공신청으로 졸업과 동시에 건축ㆍ도시계획학사(건축ㆍ도시계획학과)이외에 부동산학사(부동산경매중개학과), 경영학사(부동산자산경영학과) 동시 취득을 할 수 있다.

또한 석·박사 학위 취득을 위한 대학원입학 연계시스템 구축, 매월 최고의 건축도시부동산전문가 초청 특강(콜로키움, Colloquium) 개최, 건축도시부동산 전문분야에 부합한 세분화 된 교육과정 이수를 통해 맞춤형 건축도시부동산전문가를 육성할 예정이다

세종사이버대학교 건축·도시계획학과 조덕훈 학과장은 “도시재생은 일정 지역의 건축물들이 철거되고 새롭게 태어나는 재개발, 재건축의 모습보다는 기존 건축물들을 잘 활용하는 모습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이러한 도시재생의 과정은 건축과 부동산이 별개의 대상이 아니라, 하나가 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건축·도시계획학과에선 건축 및 도시재생 분야에서 활동할 건축 및 도시재생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한다”며 “스마트 도시재생 전문가, 인테리어 전문가 양성을 위한 실용적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체계적인 학습을 통해 최고의 건축ㆍ도시재생ㆍ인테리어 전문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자산관리학부에선 부동산경매중개전문가과정, 금융채권관리전문가과정, 부동산법무행정전문가과정, 부동산자산관리와 금융투자전문가과정, 풍수지리사과정, 개발·리모델링·인테리어전문가과정 등 전문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건축·도시계획학과는 12월 1일(화)부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고졸 학력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교원장학, 국가장학 등 다양한 장학 혜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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