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머드급 상권 내세우는 신축 상가, '수원 인계 센트럴프라자' 주목

입력 2020-12-03 09:00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불황과 정부의 주거용 부동산에 대한 규제로 투자자들이 상업용 부동산으로 눈을 돌리면서 투자수익률이 높게 나타나는 지역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강력한 부동산 규제 정책이 지속되자 아파트나 오피스텔 같은 주거상품으로 월세를 받던 투자자들이 규제에 자유로운 상업용 부동산으로 옮겨가면서 수익성을 꼼꼼히 따지는 이유라고 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권, 특히 수원 인계동 지역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인계동은 현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 진행중인 수원 팔달구에 속하면서도 권선구와 인접해 이후 신도시급 상권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다. 지난해에는 주간한국과 나이스지니데이터의 `2019 전국 100대 상권` 조사에서도 경기도에서 1위 상권으로, 전국에서도 14위로 선정되는 등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지역별 중대형상가 투자수익률`에 따르면 수원 인계동이 속한 경기도의 경우 부산과 대전에 이어 전체 시도 중 3위로 기록됐다.

특히 인계동은 2020년 3분기 투자수익률 전체 평균을 상회하는 수치를 보였고, 전국 주요지역 내에서도 관광도시인 부산의 해운대와 부전시장, 송정해수욕장에 이어 4위, 경기도 내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또한 2분기에 비해서도 0.47%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 수도권의 주요상권이 집중되어 있는 성남(분당), 강남을 뛰어넘는 수치를 나타냈다.

이런 이유로 수원 인계동 상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최근 분양을 준비하고 있는 `수원 인계 센트럴프라자`가 입지와 상권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수원 인계 센트럴프라자 상가는 총 3,432세대(예정)가 들어서는 팔달10구역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자이 단지 정면에 위치해 고정수요는 물론 주변 팔달 6, 8구역과 권선 6구역이 포함된 1만2,000세대의 배후수요를 갖춘 매머드급 상권을 내세우고 있다.

교통망을 통한 장점도 풍부하다. 분당선 매교역이 현장에 인접해 있고, 지역내 대중 교통 수단으로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도로 위 전차인 트램이 인접된 교동사거리에 역사를 준비중이다.

수원 인계 센트럴프라자 상가는 지하3층~지상9층으로 신축될 예정이며 ▲1층 편의점 등 생활편의존 ▲2층 식당, 은행 등 푸드/뱅크존 ▲3층 디저트카페, 헤어샵 등 퍼니존 ▲ 4~6층 메디컬존 ▲7~9층은 스터디존 및 스포츠존으로 MD를 구성해 분양 및 임대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 인계 센트럴프라자 분양 관계자는 "코로나 불황 속에서 투자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투자 포인트는 투자수익률"이라며 "고정수요와 배후수요, 미래가치, 역세권 등을 꼼꼼히 따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 인계 센트럴프라자는 현장 인근인 권선구 세류동에 분양홍보관을 운영중에 있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방문예약을 통해 분양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