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솔라 지안이 주인공으로 참여하고 있는 판타지 뮤직 로맨스 ‘가시리잇고’가 제작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10월, 국내외 많은 화제 속에 크랭크인해 12월 막바지 촬영 중인 판타지 뮤직 로맨스 ‘가시리잇고’는 국내 최초의 판타지 사극으로 오리지널 K-POP 천재 뮤지션이 등장하는 뮤직 로맨스를 담아내며 블록버스터 급의 화려한 스토리를 통하여 MZ 세대 중심의 시청자와 만나기 위한 마지막 촬영을 준비 중이다.
지안은 태어났던 지난 모든 삶을 또렷이 기억하는 전생 기억 신녀이자 현재는 연예기획사 실장 ‘정도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공개된 스틸 컷에서 지안은 시크한 냉미녀의 모습으로 완벽히 변신한 것은 물론, 아련한 눈빛까지 표현하며 첫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비밀스러우면서도 매력적인 캐릭터 도영을 완벽히 표현하고 있다.
한편, 지안을 비롯해 청춘배우 강찬희, 박정연, 이승협의 막강한 팀플레이와 웹툰 원작으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흥미롭고 탄탄한 스토리 유니버스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국내 최초의 본격 미드폼 디지털 드라마 ‘가시리잇고’는 컨버전스티비와 KT의 OTT 서비스 Seezn(시즌), 스카이티브이(skyTV), 신세계 실크우드가 공동 제작하며, 2021년 1월 Seezn(시즌)을 통해 선공개 후 스카이티브이(skyTV)의 종합 드라마 오락채널인 스카이(SKY) 등 국내외 다양한 TV 및 OTT 플랫폼을 통해서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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