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소녀시대 윤아)의 프로다운 면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임윤아가 JTBC 새 금토드라마 ‘허쉬’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고 있다.
사진 속 임윤아는 대본을 꼼꼼하게 체크하는 진지한 표정은 물론 포토월에 서 ‘허쉬’의 시그니처 포즈를 자연스럽게 취하는 모습까지 상황에 따라 180도 다르게 변하는 에티튜드로 눈길을 끈다.
특히 이날 임윤아는 마스크에 드라마 제목인 ‘HUSH’를 정성스레 적어 착용, 센스 넘치는 홍보로 많은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처럼 남다른 책임감을 드러낸 임윤아는 ‘허쉬’에서 생존형 인턴 기자 이지수 역으로 변신, 방송 초반부터 당찬 청춘의 패기를 사실적으로 그려내 드라마에 색채감을 더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임윤아의 안정적인 연기력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허쉬’는 펜대보다 큐대 잡는 날이 많은 ‘고인물’ 기자와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턴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현실감 있게 보여주는 작품으로,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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