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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부동산 안정' 의지 "추가 대책 주저 않겠다"

정원우 기자

입력 2021-01-05 10:56   수정 2021-01-05 17:03

문 대통령, 새해 첫 국무회의 주재
문 대통령이 5일 청와대에서 새해 첫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투기 수요 차단과 주택공급 확대, 임차인 보호 강화라는 정부의 정책 기조를 유지하면서 추가적으로 필요한 대책 수립에 주저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5일 청와대에서 새해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주거안정 또한 중차대한 민생과제"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무엇보다 혁신적이며 다양한 주택공급 방안을 신속하게 마련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했다.

앞서 주무부처 장관들도 신년사를 통해 부동산시장 안정 의지를 다졌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부동산시장과 관련해서는 연초부터 모든 정책역량을 투입하겠다"고 했고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은 "집값 걱정을 덜어드리는 일이 산적해 있다"며 "정책이 현장에 투영되고 국민 삶의 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열정과 역량을 쏟아부어야 할 때"라고 말했다. 변 장관은 구정 연휴 이전에 도심 고밀개발과 공공자가주택 공급 등을 담은 주택공급대책을 내놓을 예정이다.

문 대통령이 5일 청와대에서 새해 첫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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