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드림캐쳐가 새로운 이야기를 품고 돌아온다.
드림캐쳐컴퍼니는 지난 11일 오후 드림캐쳐의 공식 SNS 채널에 여섯 번째 미니앨범 `Dystopia : Road to Utopia`의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들은 오는 26일 새로운 작품을 발표하고 글로벌 `인썸니아(InSomnia)`를 찾아갈 예정이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오는 12일부터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개인 콘셉트 이미지가 베일을 벗는다. 그리고 15일에는 드림캐쳐의 특별한 색깔을 품은 단체 콘셉트 이미지가 전 세계 `인썸니아(InSomnia)`를 만난다.
18일부터는 드림캐쳐의 새 미니앨범을 엿볼 수 있는 콘텐츠가 공개된다. 트랙리스트와 리릭 스포일러, 하이라이트 메들리, 댄스 프리뷰 등이 준비돼 있는 것. 특히 20일과 25일에는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풀리며 컴백에 대한 열기를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드림캐쳐는 오는 26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Dystopia : Road to Utopia`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특히 신보를 통해 `Scream`과 `BOCA`를 잇는 `Dystopia` 세계관을 완성시킬 계획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드림캐쳐컴퍼니는 "드림캐쳐의 컴백을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전 세계 `인썸니아(InSomnia)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미니앨범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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