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은 아이들을 위한 월간 큐레이션 서비스 `월간키키`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클래스101 키즈`는 코로나로 인한 집콕육아 고민을 해결하고 온택트 시대 새로운 교육방식을 제안하고 시작된 서비스다. 이번에 선보이는 `월간키키`는 팬데믹 상황 속에도 새로운 놀이방식과 양질의 교육을 찾는 보육자들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기획했다.
김경은 클래스101 키즈팀 MD는 “정기적으로 큐레이팅 된 서비스에 대한 요청이 쇄도해 ‘월간키키’를 선보이게 됐다”며, “유아동에 특화된 교육 전문가, MD, 크리에이터 등의 노하우를 총동원해 단순한 놀이 이상의 전문적인 교육 활동이 가능한 다양한 콘텐츠를 매달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월간키키는 유아동 교육 전문가들과 매달 테마를 정해 만 4~6세 연령 아이들이 그림책을 읽고 플레이 키트를 활용해 스스로 다양한 창의 놀이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림책과 플레이 키트는 영상과 함께 제공돼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하다.
2021년 새해 첫 월간키키는 깨끗한 손 씻기, 편식하지 않기, 마음 돌보기 등 세 가지 이야기를 담았다. 총 3권의 그림책 및 구연 영상과 비누 만들기, 슈가 클레이, 매직 스토어 만들기 등 3개의 플레이 키트 및 영상 클래스, 보육자를 위한 지도 가이드와 전문가의 육아 코칭이 한 패키지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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