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 40주년 내한공연 앙코르, 2월 28일까지 공연 연장

입력 2021-02-02 10:00  




올해 초연 40주년을 맞이하며 전 세계 유일하게 오리지널 투어 공연 중인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명작 <캣츠> 40주년 내한 공연이 2월 28일까지 서울 공연을 연장하며 2월 4일 오후 2시 서울 마지막 티켓 오픈 일정을 확정했다.

서울에서 <캣츠>를 오리지널 내한 공연으로 볼 수 있는 마지막 찬스이자 2월 28일 종연까지 남은 단 1주간의 공연 티켓만 오픈되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예매 열기가 예상된다.

2월 23일부터 종연일 2월 28일 공연까지 미 오픈된 1주간의 티켓을 예매할 수 있으며 2월 10일까지 예매 시 조기예매 최대 3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평일 낮 공연 예매 시 마티네 할인, 재관람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 및 각 예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 세계 30개국 300개 도시에서 공연된 명작 <캣츠>는 40주년 무대에 걸맞은 월드 클래스의 무대와 팬데믹이라는 시대상과 맞물려 관객들을 위로하는 ‘메모리’의 감동으로 호평 속에서 앙코르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역대급 캣츠’라는 찬사를 받는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은 2월 28일 서울 공연을 마치고 3월 5일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개막 예정이다.

서울에 이어 <캣츠> 40주년의 감동을 이어갈 부산 공연은 2월 9일 오후 2시 첫 티켓을 오픈한다. 3월 5일부터 4월 4일까지 드림씨어터에서 공연되며, 첫 티켓 오픈에서는 3월 19일까지의 2주간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조기예매 최대 20%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드림씨어터 멤버십은 2월 8일 오후 2시부터 선예매가 진행된다.

<캣츠>는 세계적인 대문호 T.S.엘리엇의 시를 바탕으로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빚어진 무대 예술, 역동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안무, 불후의 명곡 ‘메모리’를 비롯한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아름다운 음악으로 ‘인간이 만들 수 있는 최고의 뮤지컬’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올리비에상, 토니상, 드라마데스크상, 그래미상 등 저 세계 유수의 상을 석권했으며 각양각색의 젤리클 고양이의 삶을 통해 전해지는 인생에 대한 깊이 있는 메시지는 지금도 변함없는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공연장의 정기적인 소독 및 방역 지침에 따른 철저한 방역 속에서 공연되며, 좌석 거리두기, 공연장 및 객석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문진표 작성, 입장 시 체온 모니터링 등의 예방 수칙을 이행하고 있다.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은 2월 2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앙코르 공연 이후 3월 5일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개막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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