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복귀 못하면 어떡하지” ‘안다행’ 이현이, 동갑내기 선배 한혜진에게 경력 단절 부담 고백

입력 2021-02-19 07:5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톱모델` 이현이가 어디서도 털어놓지 못했던 속마음을 `안다행`에서 공개한다.

오는 22일 밤 9시 20분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한혜진과 이현이의 자급자족 두 번째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특히 동갑내기지만, 7년 경력 터울의 선배 한혜진 앞에서 고민을 토로하는 이현이의 모습이 공개된다.

모델 업계에서 주목을 받으며 데뷔한 이후 스물아홉 살에 결혼, 남편 그리고 두 아이와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현이. 하지만 그에게도 말 못 할 사정이 있었으니 바로 `경력 단절`에 대한 불안감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이는 "출산 후 항상 불안했다. 앞으로 무대에 서지 못할 수도 있단 두려움이 있다"라며 한혜진을 향해 "선배는 정말 복을 받은 거다"라고 부러움을 전했다. 또한 "뭔가를 끝까지 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면서 모델 생활과 `경력 단절`에 대한 부담을 고백했다. 이에 같은 길을 걸어온 선배이자 동갑인 한혜진이 어떤 위로를 해줬을지 특별한 상담이 방송을 통해 베일을 벗는다.

이어 한혜진은 이현이에게 "결혼하기 전으로 돌아가면 결혼을 하지 않을 거냐"라며 의미심장한 질문과 함께 속마음을 나눈다고. 또한 한혜진 역시 이현이에게 미혼의 고민을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져, 두 톱모델의 현실 고민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15년 모델 절친 선후배 한혜진과 이현이의 속마음을 알아보는 것은 물론, 두 사람의 더욱 치열해진 위기 가득 자급자족 생존기가 함께하는 `안다행`은 오는 22일 밤 9시 20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