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대전시에서 제안한 대전 도심융화특구 후보지를 사업지구로 최종 선정했다. 대전 원도심 제2 판교밸리라고 불리는 도심융합특구가 조성되어 창업허브 센터와 철도산업 복합클러스터, 소셜벤쳐캠퍼스 등이 들어서, 대전의 원도심은 앞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호재 속에서 곧 완공되는 오피스텔 분양 현장이 있어 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에서 시행중인 KTX 서대전역 인근에 위치한 `서대전역 코아루써밋`이 그 주인공으로, KTX 서대전역 인근에 백화점, 홈플러스, 코스트코, CGV, 삼성 서비스 중대전 센타 등이 위치하며, 충남대 병원과 성모 병원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생활 인프라 및 교통 인프라도 좋다.
특히 1호선 서대전 네거리역에서 삼성 서비스 중대전 센타 방면은 메디칼 구역으로 중소형 병원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라 병원 관계자와 간호원등의 임대 수요도 풍부한 곳이다.
서대전역 코아루써밋은 여유있는 주차 공간과 무인 택배 시스템이 설치되며 샤워 부스, 시스템 에어컨, 냉장고, 냉동고, 세탁기 외 기타 옵션들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인근의 신축 다가구 및 도시형 생활 주택의 경우 임대료가 보증금 500만원에서 월 40~50만원의 임대료를 형성하지만, 주차의 불편함과 편의 시설의 차이가 심해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이 완공되면 인근 직장인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대전역 사거리에 대전 지하철 2호선 트램 역(예정)이 생기며, 서대전 KTX역은 충청권 광역 도시철도 (2024년 완공 예정)와 같이 이용 될 것이라 수년내 달라진 모습이 기대된다.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 분양 사무실은 현장 인근 중구 오류동, 우방 스카이 팰리스 상가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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