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인(DeFine)이 미국 마이애미에서 이 달 2일부터 개최되는 `BTC 빅 게임 마이애미(Big Game Miami)` 행사를 기념해 NFT 옥션을 진행한다.
이번 NFT 옥션 행사는 24시간 진행되는 온라인 옥션과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옥션이 함께 진행된다. 오프라인 옥션은 디파인이 직접 진행 예정이다. 오프라인 옥션의 낙찰자는 NFT를 받게 되며 모든 수익금은 자선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낙찰자는 메이웨더 대 모건 폴의 복싱 경기 티켓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디파인은 아시아 최대 NFT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아티스트, 뮤지션, 인플루언서, 게이머 등 크리에이터를 위한 NFT 플랫폼을 구축 중이다. 디파인 아트, 디파인 뮤직, 디파인 게이밍, 디파인 스튜디오 등을 통해 인플루언서 및 크리에이터들의 팬과의 소통과 팬 기반 NFT 및 팬 토큰 발행을 지원한다.
한편 디파인은 지난 19일부터 3일 간 ``제3회 월드디지털 에셋 서밋 2021(World Digital Assets Summit 2021)의 자선 경매를 진행해 총 21만 9천 불의 판매액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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