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WWDC21 개막…신형 OS에 초점·하드웨어 기기는 없어

양현주 기자

입력 2021-06-08 20:37   수정 2021-06-09 14:3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애플이 현지시간 7일 연례 행사인 `세계 개발자 콘퍼런스 21(이하 WWDC21)`을 개최하고 기기 간 연동과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강화한 신형 OS를 선보였다. 기대를 모았던 맥북 프로, M1 후속 칩 등의 신제품은 선보이지 않았다.

이번에 공개한 신형 OS에 따라 페이스타임을 통해 친구와 가족과 영화·드라마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셰어 플레이`가 도입하는 등 화상대화 기능이 대폭 강화됐다.

또한 페이스타임 출시 후 처음으로 안드로이드, 윈도우 PC 이용자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패드 OS 15의 경우 대화면에 알맞은 전용 위젯을 추가해 개인 맞춤형 홈 화면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멀티태스킹 기능을 개선시켰다는 평이다.

이번 WWDC 21에서 공개된 애플의 새 운영체제는 7월 시험 버전 운용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적용될 예정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