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붕괴 사망자 없어...3명 중상·3명 경상"

최진욱 부장 (부국장)

입력 2021-06-09 16:58   수정 2021-06-09 17:59

소방당국 "대응 2단계 발령"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에서 공사 중이던 건물이 무너져 시내버스와 승용차를 덮쳤다.
9일 오후 광주 동구 학동의 한 철거 작업 중이던 건물이 붕괴, 도로 위로 건물 잔해가 쏟아져 시내버스 등이 매몰됐다.
광주시소방본부는 관할소방서와 인근 5∼6개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인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구조 작업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시내버스 한 대와 승용차 2대가 붕괴한 건물에 깔린 것으로 파악하고 탑승객들을 구조하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재까지 버스 탑승객 등 10명을 구조했지만 사망자는 없고, 3명이 중상, 3명이 경상이라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작업자 등 추가 인명 피해를 확인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