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노란우산 경영지원단 비대면 상담플랫폼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소기업·소상공인들이 온라인을 통해 경영지원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상담예약 시간을 지정할 수 없었고, 상담하는 자문위원의 이력과 정보를 알 수 없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상담플랫폼을 통해 자문위원 정보 검색을 비롯해 원하는 시간에 전화나 대면상담 예약이 가능해졌다.
박용만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변화의 핵심키워드인 언택트 트렌드에 맞춰 디지털 기반의 플랫폼을 구축했다”며, “비대면 상담플랫폼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소기업·소상공인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경영애로를 해결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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