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주방가전기업 휴롬이 소비자들의 건강한 식습관 확대를 위한 신개념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
휴롬은 건강과 전자상거래를 접목한 건강 챌린지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컴어스를 런칭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앱을 통해 가전을 구매하고 일정 기간 건강 챌린지를 달성하면 구매 금액의 상당 부분을 환급해주는 시스템이다.
휴롬 관계자는 건강의 가치와 구매 만족도를 모두 높일 수 있도록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라이프컴어스는 첫 번째 이벤트로 원액기 휴롬더이지와 멀티쿠커 슈퍼스팀팟, 전기 티포트 멀티 티마스터를 판매하면서 환급액을 최대 50%까지 설정했다.
휴롬은 향후 라이프컴어스 앱에서의 제품 라인업 확대를 비롯해 신규 구매자뿐만 아니라 기존 휴롬 제품 보유자를 대상으로 하는 건강 챌린지 확대는 물론, 신제품 판매 채널로도 활용해 나갈 방침이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휴롬의 건강한 제품 경험을 기존 고객층뿐만 아니라 모바일 앱을 주로 활용하는 젊은 세대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제공함으로써 보다 많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건강한 습관을 확대하기 위하여 고심 끝에 새로운 형태의 유통 플랫폼인 라이프컴어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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