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9시2분 현재 신세계는 전 거래일 대비 5,500원(1.99%) 오른 28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이마트 역시 전 거래일 대비 7,500원(4.78%) 오른 16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마트는 미국 이베이 본사와 이베이코리아 지분 80.01%를 3조4,400여억원에 인수하기 위한 지분 양수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전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온라인 쇼핑몰 시장에서 신세계그룹은 시장 점유율 기준으로 네이버에 이어 2위로 올라서게 됐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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