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부산에서 지중해 여름 향기 '맛'본다

파크 하얏트 부산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빙룸`은 100년 전통 이탈리아 향수 브랜드 `아쿠아 디 파르마(Acqua di Parma)`와 콜라보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리빙룸의 애피타이저, 파스타 또는 리소토와 주요리를 포함한 모든 메뉴 중 각 코스 별로 개인의 취향에 맞는 메뉴를 한 가지씩 선택할 수 있다.

디저트로는 `아쿠아 디 파르마`의 시그니처 컬러인 노란색과 시트러스 과일 향에서 영감을 받아 특별하게 준비한 레몬 판나코타를 제공한다.

코스 메뉴의 풍미를 배가하며, 식사 후 소화를 돕기 위한 이탈리아 레몬 리큐르 리몬첼로 한 잔도 포함했다.

추가로 본 코스 메뉴를 주문하면 아쿠아 디 파르마 블루 메디떼라네오 라인 향수와 샤워젤이 담긴 미니 햇박스를 선물한다.

더불어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파크하얏트부산리빙룸 등)와 함께 인증 사진을 업로드하면 블루 메디떼라네오 라인 소피스틱 3종을 증정한다.

여름 한정 콜라보는 7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런치는 11시 30분부터 14시 30분, 저녁은 17시 30분부터 22시까지다.(가격 1인 8만 원)

파크 하얏트 부산은 "청량감 넘치는 지중해의 여름 향기를 느끼며, 이탈리안 가정식 요리를 맛볼 수 있어 마치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해변 마을로 여행을 떠나온 듯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