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보컬’ 가수 초이(CHOI)가 수줍은 고백을 담아 노래한다.
13일 정오 초이의 신곡 ‘짧게 말해서’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짧게 말해서’는 고백을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차마 좋아한다는 말을 꺼내지 못하며 소심한 마음을 표현하고 노래하는 발라드 곡이다.
소심하지만 수줍은 고백을 담은 신곡 ‘짧게 말해서’에 대해 초이는 “멜로디 자체도 부드러운 선율로 만들어서 이 노래를 들으시는 대중분들께서도 편안하게 들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고품격 감성과 섬세한 가사로 대중을 홀리고 있는 초이는 앞서 지난 5월 록발라드 싱글 앨범 ‘비가 갠 뒤에’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으며, 앞으로도 로칼하이레코즈(LOCALHIGH RECORDS)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다양한 느낌의 발라드와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할 초이가 속한 로칼하이레코즈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아티스트와도 활발히 소통하며 아티스트 발굴 및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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