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가 스위트 객실에서 프라이빗한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서머 에디션 시즌2: 글램핑 스위트’ 패키지를 오는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서머 에디션의 시즌2로 출시된 ‘글램핑 스위트’ 패키지는 최상급 객실 프레지덴셜 스위트에서 프라이빗하면서도 럭셔리한 글램핑을 경험할 수 있어, 캐주얼한 감성의 도심 속 캠핑을 컨셉으로 선보인 첫 서머 에디션 ‘데이 브레이크 & 칠 나이트’ 패키지와는 또 다른 매력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프레지덴셜 스위트 객실은 19세기 프랑스 귀족의 저택에서 영감을 받은 프렌치 감성을 바탕으로 특별한 공간 경험을 제공한다. 그린톤의 고풍스럽고 우아한 응접실 공간과 아늑한 침실, 미러 장식의 드레스 룸, 로맨틱한 욕실과 입구의 게스트 화장실까지 갖춰 편의성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넓고 아늑한 객실 내에는 글램핑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북유럽 아웃도어 브랜드 노르디스크와 협업해 노르디스크를 대표하는 코튼 텐트인 이든 테크 미니와 라운지 체어, 코튼 캔버스 웨건 등 캠핑 용품이 세팅된다.
체어 시트, 보관용 팩색,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구성된 52만원 상당의 노르디스크-헬리녹스 라운지 체어 2개와 함께 시중 미판매 제품인 노르디스크 한정판 워터 저그 1개를 제공해 특별함을 더한다.
이와 함께 스위트 객실 투숙 시 기본으로 제공되는 혜택으로 조식 2인(6세 미만 직계 자녀 2인까지 조식 추가 제공), 세이버리 라운지 이용(2단 플래터 & 칵테일, 스파클링 와인), 미니바 내 프리미엄 캔 와인 3종,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18세 이상 & 사전 예약제 운영), 객실 내 아틀리에 코롱 욕실 어메니티, 프리미엄 치약 칫솔, 네스프레소 버츄어 머신 캡슐 등 다양한 서비스가 포함된다.
프레지덴셜 스위트 객실은 기본 성인 2인 기준으로 투숙 가능하다.(6세 미만 직계 자녀 2인까지 동반 투숙 가능)
한편, 레스케이프는 전 객실에 공기청정기가 비치되어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을 제공하며 호텔입구 내 열화상 카메라 설치 및 자체 방역활동 강화를 통해 지속적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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