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과 용기 줘"…문대통령, 女 펜싱 사브르 대표팀에 축전

입력 2021-08-01 13:5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문재인 대통령은 1일 도쿄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경기에서 동메달을 딴 한국 대표팀(김지연 최수연 윤지수 서지연)에게 축전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SNS를 통해 공개한 축전에서 이들에게 "국민들께 큰 기쁨과 용기를 줬다"며 "그동안의 땀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내며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지연 선수를 향해서는 "김 선수는 든든한 맏언니로서 `살아있는 전설`다운 최정상의 기량을 보여줬다"고 격려했다.
최수연 선수에 대해서는 "큰 부상을 이겨내고 이뤄낸 성취여서 더 값지다"고 했고, 윤지수 선수에게는 "놀라운 경기력에 국민들이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서지연 선수를 향해서는 "서 선수의 승리를 향한 집념이 결국 대역전극을 만들어냈다"고 축하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