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정육식당, 제주 지역 1호 매장 제주 중문점 오픈

프리미엄 숙성 생고기 전문 프랜차이즈 한마음정육식당이 제주 지역 첫 번째 가맹점인 제주 중문점을 8월 5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한마음정육식당은 10년간의 창업 노하우를 접목시켜 2015년 대전 궁동점을 시작으로 현재 가맹점 60호점을 돌파했으며, 제주 1호점인 제주 중문점 오픈을 시작으로 앞으로 제주지역 가맹점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제주 중문점은 스테이인터뷰 호텔 1층과 5층에서 루프탑 바비큐 형태로 운영되어 프라이빗한 개별 바비큐장에서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1층에서 메뉴를 구입한 후 5층에 마련된 개별 텐트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어 프리미엄 공간에서 마치 캠핑을 즐기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주요 메뉴는 돼지 한 마리, 반 마리, 제주 흑돼지 목살, 삼겹살이며 신메뉴 돈마호크 "금도끼, 은도끼" 출시와 함께 앞으로 더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마음정육식당 관계자는 "가맹 점주의 어려움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며,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위한 전담 슈퍼바이저의 지속적인 관리가 필수가 되도록 하고 있다"며 "제주 1호점을 시작으로 제주지역 가맹점 확대와 신메뉴 개발 등 본사 차원의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점주와 상생하는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건히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마음정육식당은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 불황에도 가맹계약 60호점을 돌파하며 "정직한 기업, 정직한 사람, 정직한 음식"을 브랜드 가치로 다양한 상생 전략을 펼치며 기업 운영 방식에서도 회사의 이익보다는 가맹점주들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